북한 전 쿠바 주재 고위급 외교관 작년 말 탈북
KBS 2024. 7. 16. 19:40
북한의 전 쿠바 주재 고위급 외교관이 탈북해 한국에 정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리일규 전 쿠바 주재 북한 대사관 정치 담당 참사는 지난해 11월 초 아내와 자녀를 데리고 탈북해 한국에 정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리 전 참사는 국내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상급 간부의 뇌물 요구와 북한 당국이 자신의 질병 치료를 거부한 일을 탈북 동기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폭주하는 중국발 수증기” 장마의 무서운 변신 [장마어벤져스]④
- 초복에 오리고기 나눠먹은 노인 4명 중태…“농약성분 검출”
- 의자 던지고 집단 난투극…국민의힘 합동연설회 [현장영상]
- 유튜브, 쯔양 협박 의혹 유튜버들에 칼 빼들었다… “채널 수익 창출 중지” [이런뉴스]
- 사라진 3살 아이, 알고보니 홍콩 출국…“왜 몰랐나?”
- 덴마크, “너무 맵다” 회수했던 ‘불닭볶음면’ 판매 재개…왜?
- 성남 재개발구역서 건물 붕괴 사고…작업자 1명 사망 [현장영상]
- 추돌 사망 30대, 뒤늦게 밝혀진…“견인차에 깔렸다” [지금뉴스]
- 외국인 전문인력도 11%가 불법 체류…“관리 사각지대”
- 한빛원전 수명연장 공청회 무산…현장에선 무슨 일이 [취재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