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업자 대출 연체율 9년 반 만에 최고

금융감독원은 5월 기준 개인사업자 대출 연체율이 0.69%로 전달보다 0.08% 포인트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14년 11월 0.72% 이후 9년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칩니다.

지난해 폐업한 자영업자가 100만 명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관련 대출 연체율도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