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현철, 영정 속 환한 미소만 남아[TEN포토]
조준원 2024. 7. 16.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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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철(본명 강상수)의 빈소가 16일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16일 가요계에 따르면, 현철은 지병으로 15일 밤 서울 광진구 혜민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향년 82세.
현철은 1969년 '무정한 그대'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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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조준원 기자]고(故) 현철(본명 강상수)의 빈소가 16일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16일 가요계에 따르면, 현철은 지병으로 15일 밤 서울 광진구 혜민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그는 경추 디스크 수술을 받은 후 신경 손상 등으로 요양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향년 82세.
현철은 1969년 '무정한 그대'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1980년대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사랑은 나비인가 봐'로 여러 히트곡을 배출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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