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장령산 자연휴양림 수해복구로 출입제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옥천군은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를 신속히 복구하기 위해 8월 31일까지 옥천장령산 자연휴양림 물놀이, 등산객 등 출입을 제한하고 파라솔판매를 중지한다고 밝혔다.
설주경 군 휴양림담당 팀장은 "장령산 자연휴양림 입장제한은 이용객안전을 위한 조치로 휴양림내 수해복구가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예약자만 입장가능
[옥천]옥천군은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를 신속히 복구하기 위해 8월 31일까지 옥천장령산 자연휴양림 물놀이, 등산객 등 출입을 제한하고 파라솔판매를 중지한다고 밝혔다.
16일 군에 따르면 안전상수용인원 조정이 필요해 숙박, 정자, 데크, 족욕, 찜질시설 이용예약자만 입장가능하도록 축소 운영할 계획이다. 이용예약은 장령산 자연휴양림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지난 10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장령산 자연휴양림내 도로파손, 야영장토사유실뿐만 아니라 상수도, 물놀이장, 치유의 숲 등의 시설물이 파손됐다.
군은 장령산 자연휴양림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난 14일까지 휴양림을 전면폐쇄 후 장비를 투입해 도로 및 상수도 응급복구에 돌입하며 발 빠르게 대응했다.
설주경 군 휴양림담당 팀장은 "장령산 자연휴양림 입장제한은 이용객안전을 위한 조치로 휴양림내 수해복구가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북 #옥천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예금 보호 한도 '5000만→1억' 상향… 여야 6개 민생법안 처리 합의 - 대전일보
- '세계 최대 규모'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3.6㎞ 전 구간 개방 - 대전일보
- 안철수 "尹 임기 넘기면 더 심한 특검… DJ·YS 아들도 다 감옥" - 대전일보
- 약발 안 드는 부동산 대책…지방은 '무용론' 아우성 - 대전일보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안한다 - 대전일보
- 가상화폐 비트코인, 사상 첫 9만 달러 돌파 - 대전일보
- "요즘 음식점·카페, 이용하기 난감하네" 일상 곳곳 고령자 배려 부족 - 대전일보
- "방축천서 악취 난다"…세종시, 부유물질 제거 등 총력 - 대전일보
- 나경원 "탄핵 경험한 사람으로 말하건대 난파 위기 배 흔들면 안돼" - 대전일보
- '이응패스' 편리해진다…내달 1일부터 휴대전화로 이용 가능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