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참’ 주우재 “제발 헤어지세요” 스튜디오에서 무릎까지 꿇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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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JOY '연애의 참견' 234회에서는 1년째 연애 중인 30대 고민남의 사연이 소개된다.
포토그래퍼로 일하고 있는 30대 고민남은 촬영 모델이었던 7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여러 차례 호흡을 맞추게 되면서 호감을 느끼고 연애를 시작했다.
고민남의 사연은 오늘(15일) 밤 10시 30분 KBS JOY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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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JOY ‘연애의 참견’ 234회에서는 1년째 연애 중인 30대 고민남의 사연이 소개된다.
포토그래퍼로 일하고 있는 30대 고민남은 촬영 모델이었던 7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여러 차례 호흡을 맞추게 되면서 호감을 느끼고 연애를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 날, 여자친구는 자신의 친구들을 만나자며 3달 뒤의 약속을 잡는다. 그러더니 닭가슴살을 보내며 3개월 동안 몸을 만들라고 제안하는 여자친구. 고민남은 놀라긴 했지만, 친구들에게 멋진 남자친구로 소개하고 싶은 여자친구의 마음도 이해가 됐고 여자친구의 친구들에게도 인정받고 싶은 욕심에 제안에 응했다고 전한다.
그러더니 SNS에 마치 고민남이 명품 가방을 선물한 것처럼 글을 올리며 남들의 시선을 부쩍 의식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여자친구가 보인 행동들은 그들끼리의 묘한 신경전 때문이라 느껴졌다고 전한다.
그 후로도 친구들을 이기기 위해 여자친구의 요구는 계속됐고, 친구의 남자친구가 대기업으로 이직했다는 소식에 급기야 여자친구는 고민남에게도 직업을 바꾸라고 제안한다.
친구들에게 뒤처져 보이기 싫어 자꾸만 고민남을 바꾸고 싶어 하는 여자친구. 그런 여자친구를 정신 차리게 할 방법은 무엇일까. 고민남의 사연은 오늘(15일) 밤 10시 30분 KBS JOY에서 방송된다.
또한 ‘연애의 참견'의 더 많은 영상은 주요 온라인 채널(유튜브, 페이스북 등) 및 포털 사이트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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