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 경호 없었다' 논란 의식한 변우석, 많은 인파 속에서 '차분한 귀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변우석이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마치고 1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변우석은 지난 12일 출국 때 경호원의 과잉 경호로 구설수에 올랐다.
논란이 커지자 변우석의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경호 수행 과정에서 발생한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도의적인 책임을 통감한다"라고 사과했다.
이날 최소한의 경호원과 함께 입국장을 빠져나온 변우석은 자신을 향해 몰려온 팬들을 향해서도 일일이 눈인사를 하며 차분히 공항을 벗어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인천국제공항, 곽혜미 기자] 배우 변우석이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마치고 1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변우석은 지난 12일 출국 때 경호원의 과잉 경호로 구설수에 올랐다. 사설업체 소속 경호원들은 약 10분 동안 진입 게이트를 막는가 하면 공항 라운지 인근에 있는 이용객들에게 레이저를 쏘고 탑승객들의 항공권을 검사하는 무례한 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변우석은 지난 15일 인권침해로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소당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통상 절차에 따라 조사 착수할 예정"이라며, "이번 논란과 관련해 인권 침해 여부를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논란이 커지자 변우석의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경호 수행 과정에서 발생한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도의적인 책임을 통감한다"라고 사과했다.
이날 최소한의 경호원과 함께 입국장을 빠져나온 변우석은 자신을 향해 몰려온 팬들을 향해서도 일일이 눈인사를 하며 차분히 공항을 벗어났다. 논란을 의식했을까, 경호 업체도 레이저 등 과잉 경호는 하지 않았다.
최소한의 경호원과 함께 입국장 나서는 변우석
변우석, '팬들과 눈맞춤 하며'
변우석, '어마어마한 팬들에 둘러싸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의 최애를 '천만 스타'로…스타덤, K컬처 소통 창구 '주목' - SPOTV NEWS
- 연예인이 특권인가…변우석이 재점화한 '갑질 경호' 논란[이슈S] - SPOTV NEWS
-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뮤직, 민희진 상대 억대 손해배상 소송 제기 - SPOTV NEWS
- [포토S] 혜리, 시선 사로잡는 초미니 원피스 - SPOTV NEWS
- '기립근 장난 아니네' 임지연, 파격적인 뒤태 여신 - SPOTV NEWS
- [단독]"고척돔 가나요"…나영석 PD, 가을 팬미팅 개최 '백상 공약 지킨다'(종합) - SPOTV NEWS
- 스태프에 연기 뿜은 제니, 고개 숙였다…"반성, 직접 연락해 사과"[종합] - SPOTV NEWS
- '15kg 감량' 솔비, 확 달라진 몸매..탄탄한 등라인 '깜짝' - SPOTV NEWS
- 이요원 "23살 전성기 결혼? 남편이 제일 싫어하는 말…'패스'라고"('백반기행') - SPOTV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