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제청장' 3차 공모 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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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개방형직위인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3차 공모에 나섰다.
16일 전남도 관계자는 <머니s> 와 통화에서 "광양경제청장을 다시 공모하기 위해서는 인사위원회에서 공모절차를 다시 논의해야 한다"며 "아직 인사위원회 개최 날짜는 잡히지 않았지만 최대한 빨리 공모절차를 밟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머니s>
광양경제청장 공모는 지난 4월 1명만 응시, 5월 14일 재공모에 들어가 타 지역경제자유구역청 근무경력자 등 6명이 응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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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공모를 통해 낙점된 후보자가 개인사정을 이유로 중도 사퇴했기 때문이다.
16일 전남도 관계자는 <머니S>와 통화에서 "광양경제청장을 다시 공모하기 위해서는 인사위원회에서 공모절차를 다시 논의해야 한다"며 "아직 인사위원회 개최 날짜는 잡히지 않았지만 최대한 빨리 공모절차를 밟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광양경제청장 공모는 지난 4월 1명만 응시, 5월 14일 재공모에 들어가 타 지역경제자유구역청 근무경력자 등 6명이 응시했다.
광양경제청장 보수는 임기제공무원으로 임용되는 경우 기준에 따라 책정되며 능력 등을 고려해 하한액이 9,300여 만원이다. 근무기간은 3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
한편 광양경제청은 2004년 개청 이래 민간인 전문가가 청장에 임명된 적이 한번도 없는 것으로 본보 취재결과 드러났다.
또 전남도 행정부지사 출신이 잇따라 청장 자리에 오르면서 '보은인사' '낙하산 인사' 논란이 제기돼 왔다.
무안=홍기철 기자 honam333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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