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모레까지 최대 80mm 비…무더위 이어져
진유민 2024. 7. 16. 19:17
[KBS 전주]오늘 오후 전북 서해안과 순창을 중심으로 시간당 10에서 20mm의 강한 비가 내린 가운데, 모레까지 장맛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30에서 80mm입니다.
곳에 따라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집중호우가 예상됩니다.
고창과 부안, 군산, 김제, 익산, 정읍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당분간 30도 무더위가 이어지고, 일부 지역에서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겠습니다.
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폭주하는 중국발 수증기” 장마의 무서운 변신 [장마어벤져스]④
- 초복 고기먹고 노인 3명 중태…경찰 “농약 성분 검출, 범죄 정황” [지금뉴스]
- 의자 던지고 집단 난투극…국민의힘 합동연설회 [현장영상]
- 유튜브, 쯔양 협박 의혹 유튜버들에 칼 빼들었다… “채널 수익 창출 중지” [이런뉴스]
- 사라진 3살 아이, 알고보니 홍콩 출국…“왜 몰랐나?”
- 덴마크, “너무 맵다” 회수했던 ‘불닭볶음면’ 판매 재개…왜?
- 성남 재개발구역서 건물 붕괴 사고…작업자 1명 사망 [현장영상]
- 추돌 사망 30대, 뒤늦게 밝혀진…“견인차에 깔렸다” [지금뉴스]
- 외국인 전문인력도 11%가 불법 체류…“관리 사각지대”
- 한빛원전 수명연장 공청회 무산…현장에선 무슨 일이 [취재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