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 AI시대, 가치 네트워크에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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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종합일간지 디지털타임스가 'AI시대, 가치 네트워크에 주목하라' 제하의 특별 기획시리즈를 시작합니다.
기업 활동의 A~Z 가운데 빠진 퍼즐 조각을 가치 네트워크 속에서 찾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 직면해 있는 것입니다.
이번 'AI시대, 가치 네트워크에 주목하라' 기획시리즈를 통해 IT업계뿐만 아니라 제조·금융·서비스 등 다양한 업종의 대·중·소 기업들에게 모두 같이 가치 사슬로 연결되는 청사진을 제시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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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가치 네트워크' 기획과 포럼 개최
경제종합일간지 디지털타임스가 'AI시대, 가치 네트워크에 주목하라' 제하의 특별 기획시리즈를 시작합니다. 오는 22일(월)부터 연말까지 진행하는 이번 시리즈는 우리의 일상과 비즈니스 환경 속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는 'AI폭풍' 속에서 우리 기업이 살아남을 방법을 모색합니다. 미래를 위한 방향타를 잡을 수 있는 방안도 짚어볼 예정입니다.
협업은 혁신과 시너지의 토대
세계는 지금 인공지능이 촉발한 거대한 너울 앞에 서 있습니다. 그 규모는 방대하고, 속도는 무서울 정도로 빠릅니다. 홀로 감당하기 힘든 변화의 폭풍 속에서 거대 글로벌 기업조차 경쟁사뿐만 아니라 작은 스타트업에 이르기까지 가리지 않고 손잡고 있습니다. 동행하면서 가치사슬로 연결해나가야 생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술도 마찬가지입니다. AI와 빅데이터, 플랫폼 기술이 결합되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혁신적인 솔루션이 탄생할 수 있습니다. 한 기업이 모든 기술을 갖추기는 어렵습니다. 기업 활동의 A~Z 가운데 빠진 퍼즐 조각을 가치 네트워크 속에서 찾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 직면해 있는 것입니다.
가치 네트워크가 AI혁신 성패 좌우
AI시대 '동행'과 '협업'은 듣기 좋은 구호가 아니라 생존의 문제입니다. 민첩하면서도 지속 가능한 혁신을 이어가려면 견고한 가치 네트워크를 구축해야 합니다. 사회 전체를 아우르는 AI혁신을 위해선 누구나 기술의 혜택을 고루 누리도록 하는 노력도 뒤따라야 합니다. 사회전반의 AI 리터러시도 높아져야 합니다. 법, 의료 등 기존 영역과 AI간 공존 방정식도 풀어야 합니다.
자체 R&D 로드맵을 바탕으로 기술혁신을 해온 기업들은 최근의 급속한 AI기술 변화를 좇느라 힘들고 버거운 게 현실입니다. 인프라부터 AI모델, 데이터, IT시스템, 보안, 인력에 이르기까지 자체적으로 모두 갖춰 AI혁신에 뛰어들기엔 속도나 투자규모 등에서 역부족입니다. 바깥으로 눈을 돌려 AI 가치 네트워크를 만들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오는 9월4일 '협업의 장(場)' AI포럼 개최
디지털타임스는 이번 기획시리즈를 통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정부 부처와 국회, 그리고 국내 주요 기업들과 함께 동행의 마당을 마련하려 합니다. AI 협업과 동행 사례를 조명하고 지속가능한 AI 혁신을 위한 이슈도 공유할 예정입니다.
AI 동행혁신과 AI 인재육성 현장을 찾아가고 AI 리터러시 확산을 둘러싼 과제도 점검합니다. 관련 좌담회와 설문조사도 병행합니다. 이번 'AI시대, 가치 네트워크에 주목하라' 기획시리즈를 통해 IT업계뿐만 아니라 제조·금융·서비스 등 다양한 업종의 대·중·소 기업들에게 모두 같이 가치 사슬로 연결되는 청사진을 제시하려 합니다.
이와 함께 오는 9월 4일(수) 서울 중구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관련 고위당국자는 물론 각계 전문가를 초청, AI포럼을 개최해 다양한 현장의 경험과 정보, 비전과 정책을 공유하고 협업을 모색하는 장을 만들 계획입니다. '같이&가치'를 지향하는 동행은 AI혁신의 '가속페달'이자 '안전띠'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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