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 스타필드 안성점 현장 행정지도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안성소방서는 오늘 안성시 공도읍에 위치한 스타필드 안성점에서 현장 행정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행정지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수의 인파가 대형 복합쇼핑몰인 스타필드 안성점에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어, 화재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자의 자율안전관리 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안성소방서는 오늘 안성시 공도읍에 위치한 스타필드 안성점에서 현장 행정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행정지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수의 인파가 대형 복합쇼핑몰인 스타필드 안성점에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어, 화재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자의 자율안전관리 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신인철 서장과 소방 관계자들은 스타필드 안성점 3층에 위치한 메가박스, 아쿠아필드, 스몹 시설을 방문하여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점검 내용으로는 △소방차량 부서 위치 및 진입로 장애요인 확인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비상구 확보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필요한 사항 지도 △건물 내 화재진압 활동 여건 확인 등이다.
신인철 소방서장은“대형 쇼핑몰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중이용시설의 안전 불감증을 해소하고자 지속적인 점검과 지도를 실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성=이윤 기자(uno2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초복날 오리고기 먹고 의식불명된 노인들…농약 테러 가능성도
- '학폭 논란' 배구 전 국가대표 이재영 "학폭 인정하기 싫다" 은퇴 암시
- 처제 결혼선물이 '1850만원?'…남편 "아내, 너무합니다" 분노
- 침착맨 "홍명보가 싫은 거잖아" 발언 논란…당일 "예의 없었다" 사과
- SKT, 홍대 T팩토리서 '갤럭시Z6' 체험존 운영
- KT, 2분기 1주당 500원 현금배당 결정
- '시민단체' 남편의 두 얼굴…알고 보니 '가정폭력범'? [결혼과 이혼]
- "애플 비켜"…삼성,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서 점유율 1위 차지
- "어떻게 살았길래"…공항 리무진 버스 운전석 위에 발 '턱' 무개념 커플
- 판교서 시세 차익 3억 '줍줍'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