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초 교사 순직 1주기…전교조 충북지부, 추모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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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충북지부는 서이초 교사 순직 1주기를 맞아 오는 18일 청주시내 소나무길 입구에서 추모문화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 전교조 충북지부는 추모 행사 현장에서 참석 교사들과 함께 교사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노동권 보호와 공교육 정상화를 촉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교조 충북지부는 앞서 지난달 도교육청에 순직 교사 1주기 추모 기간 운영을 제안하고, 헌화 공간 마련과 추모 리본 배부, 각 학교에 추모 현수막 게시 안내 등을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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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충북지부는 서이초 교사 순직 1주기를 맞아 오는 18일 청주시내 소나무길 입구에서 추모문화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추모 행사는 추모 리본 달기와 추모 시 낭송, 추모 발언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추모를 위한 공연도 이어진다.
또 전교조 충북지부는 추모 행사 현장에서 참석 교사들과 함께 교사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노동권 보호와 공교육 정상화를 촉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교조 충북지부는 앞서 지난달 도교육청에 순직 교사 1주기 추모 기간 운영을 제안하고, 헌화 공간 마련과 추모 리본 배부, 각 학교에 추모 현수막 게시 안내 등을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전교조 관계자는 "온라인 추모 공간 운영과 현수막 달기 등 일부 캠페인은 추모기간 이후에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교조 충북지부 충주지회는 별도로 추모 걷기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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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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