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농해수위 위원 "민주, 일방적 소위 구성...협치 훼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들은 민주당이 양곡관리법 등 여당과 이견이 있는 쟁점 법안의 강행 처리를 위해 일방적인 소위 구성을 자행했다고 규탄했습니다.
농해수위 여당 위원들은 성명에서, 민주당이 소위 구성안 강행 처리를 통해 상임위 내 비중이 높은 농림법안 소위와 예산 소위를 특정 정당이 독점하지 않고 협치한다는 관례를 깼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들은 민주당이 양곡관리법 등 여당과 이견이 있는 쟁점 법안의 강행 처리를 위해 일방적인 소위 구성을 자행했다고 규탄했습니다.
농해수위 여당 위원들은 성명에서, 민주당이 소위 구성안 강행 처리를 통해 상임위 내 비중이 높은 농림법안 소위와 예산 소위를 특정 정당이 독점하지 않고 협치한다는 관례를 깼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이 같은 일방독주는 여당과 농업계 반대에도 양곡관리법과 농안법, 농업회의소법 등을 강행하는 동시에 예산 영향력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독재적 폭거라며, 민생 상임위가 될 수 있도록 민주당의 변화와 협조를 촉구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머스크 "친 트럼프 단체에 매달 624억 원 기부할 것"
- "왜 안 마셔"...여직원에 술 뱉은 5급 공무원 '직위해제'
- '봉선화 연정' 트로트 가수 현철 별세...향년 82세
- "박스에 손 넣어 만져보세요"...공연음란죄 기소 [앵커리포트]
- '김정은 표창' 쿠바 주재 北 외교관 망명...태영호 이후 최고위급
- [속보] 경기 안산시 모텔 건물에서 불...투숙객 구조 중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형사님 감사합니다"…동생 죽인 친형이 경찰에 고개 숙인 이유?
- 경기 안산시 '모텔 포함' 상가에서 불..."대응 2단계 발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