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풍을 예고한 젠킨스 멤피스 감독, “다음 시즌 모란트의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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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즌에는 멤피스가 명예 회복을 할 수 있을까? 멤피스 그리즐리스는 끈적한 수비를 바탕으로 서부 컨퍼런스 강호로 불린 팀이다.
이후 젠킨스 감독은 "다음 시즌은 건강하게 선수들이 돌아올 것이다. 최근 모란트의 몸 상태를 봤는데 너무나도 좋다. 수술 이후 빠르게 회복했다. 앞으로는 더 좋아질 것이다. 무엇보다도 모란트와 어린 선수들의 호흡이 너무나도 기대된다. 그는 리더로 팀원들을 이끌 것이다. 그의 활약이 기대된다"라며 에이스 모란트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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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즌에는 멤피스가 명예 회복을 할 수 있을까?
멤피스 그리즐리스는 끈적한 수비를 바탕으로 서부 컨퍼런스 강호로 불린 팀이다. 그러나 선수들의 노쇠화와 이탈로 ‘리빌딩’을 선언했다. 그 중심에는 자 모란트(188cm, G)가 있었다. 데뷔 시즌부터 67경기 주전으로 나와 평균 17.8점 7.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후에도 모란트의 성장은 계속됐다.
모란트의 성장과 함께 멤피스도 리빌딩에 속도를 냈다. 어린 선수들과 함께 멤피스는 빠르게 성적을 냈다. 2021~2022시즌과 2022~2023시즌 모두 서부 2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2023~2024시즌에는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 야심 차게 마커스 스마트(188cm, G)를 데려왔지만, 에이스 모란트가 징계로 시즌 초반 결장했다.
이후에도 치고 올라가지 못했다. 모란트가 복귀했지만, 9경기 출전 이후 부상으로 다시 이탈했기 때문. 에이스의 부상에 고전한 멤피스는 27승 55패를 기록. 서부 13위로 정규시즌을 마무리했다. 지난 두 시즌에 비해 너무나도 아쉬웠던 시즌이다.
아쉬운 시즌을 보냈지만, 차기 시즌 멤피스는 여전히 강팀으로 예측된다. 타일러 젠킨스 멤피스 감독 역시 자신감을 보였다. 젠킨스 감독은 “지난 시즌은 아쉬웠다. 많이 힘들었다. 하지만 다음 시즌은 다를 것이다. 우리는 여전히 돌풍을 일으킬 팀이다”라고 말했다.
이후 젠킨스 감독은 “다음 시즌은 건강하게 선수들이 돌아올 것이다. 최근 모란트의 몸 상태를 봤는데 너무나도 좋다. 수술 이후 빠르게 회복했다. 앞으로는 더 좋아질 것이다. 무엇보다도 모란트와 어린 선수들의 호흡이 너무나도 기대된다. 그는 리더로 팀원들을 이끌 것이다. 그의 활약이 기대된다”라며 에이스 모란트를 언급했다.
그리고 “그 외의 선수들도 너무나도 좋다. 이제는 더 높은 곳으로 갈 준비가 됐다. 다음 시즌은 기대해도 좋다”라고 덧붙였다.
과연 지난 시즌 부상으로 고전한 멤피스가 서부 상위 시드를 탈환할 수 있을까? 가장 중요한 것은 선수들의 건강과 성장이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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