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방통위원장 이틀 청문회 유례 없어...연예인 편가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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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이틀간 여는 일정을 단독 표결한 것을 두고 유례없는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여당 의원들은 성명을 내고, 국회 인사청문회는 대통령 인사권에 15일 이내 절차를 마치기로 돼 있음에도 민주당이 법정 기한 마지막 날과 그 이튿날까지 청문회를 강행하려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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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이틀간 여는 일정을 단독 표결한 것을 두고 유례없는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여당 의원들은 성명을 내고, 국회 인사청문회는 대통령 인사권에 15일 이내 절차를 마치기로 돼 있음에도 민주당이 법정 기한 마지막 날과 그 이튿날까지 청문회를 강행하려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이 채택한 증인·참고인 명단도 후보 검증과는 직접 관련도 없는 유명 연예인 이름으로 가득 차 있다며 정치적 보복과 편 가르기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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