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7월 '춘천벤처클럽' 17일 개최

김덕형 2024. 7. 16.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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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해정)는 17일 센터에서 7월 춘천벤처클럽을 개최한다.

춘천벤처클럽은 센터가 주최하는 정기 교류 프로그램으로 전문가와 창업가가 모여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정보를 교류한다.

□이날 행사에는 엠와이소셜컴퍼니(MYSC) 김영우 투자팀장과 온세까세로 김준우 이사가 연사로 참가한다.

이날 김영우 팀장·김준우 이사와 좌담을 진행하는 이해정 센터장은 "행사를 통해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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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해정)는 17일 센터에서 7월 춘천벤처클럽을 개최한다.

춘천벤처클럽은 센터가 주최하는 정기 교류 프로그램으로 전문가와 창업가가 모여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정보를 교류한다.

□이날 행사에는 엠와이소셜컴퍼니(MYSC) 김영우 투자팀장과 온세까세로 김준우 이사가 연사로 참가한다.

□MYSC는 ‘비즈니스로 사회문제를 해결한다’는 목표를 가진 임팩트 투자사. 145건의 임팩트 투자와 615억원 규모의 운용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5년간 500개 이상의 기업을 육성했으며 다양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사회혁신 콘텐츠도 발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세까세로는 남미 8개국의 문화와 음식을 30년간 경험한 창업자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설립된 식품 제조기업. 강원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브리또와 엠빠나다 등 남미 전통 간식을 생산한다. 사회적 기업으로서 지역 농가와의 협력, 비규격 및 잉여 농산물 활용, 지역 인력 및 취약계층 고용 등에 기여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날 김영우 팀장·김준우 이사와 좌담을 진행하는 이해정 센터장은 “행사를 통해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김덕형 duckbro@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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