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효섭 "내가 먼저 연락하면 좋아하는 것"…친함 기준 고백

박하나 기자 2024. 7. 16.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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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효섭이 '살롱드립2'에서 먼저 연락을 잘 하지 않는 편이라고 밝혔다.

16일 오후 유튜브 채널 '테오'를 통해 공개된 웹 예능 '살롱드립2'에는 배우 안효섭이 출연했다.

이어 안효섭은 '친해진다'는 기준에 대한 질문에 "제가 연락을 하고 싶어야 해요"라고 밝혔다.

안효섭은 "거의 오는 연락만 받는 스타일인데, 제가 먼저 연락을 한다? 내가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그 사람을"이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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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테오-살롱드립2' 16일 공개
'살롱드립2'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안효섭이 '살롱드립2'에서 먼저 연락을 잘 하지 않는 편이라고 밝혔다.

16일 오후 유튜브 채널 '테오'를 통해 공개된 웹 예능 '살롱드립2'에는 배우 안효섭이 출연했다.

이날 안효섭은 토크 예능에 긴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안효섭은 '친해진다'는 기준에 대한 질문에 "제가 연락을 하고 싶어야 해요"라고 밝혔다. 안효섭은 "거의 오는 연락만 받는 스타일인데, 제가 먼저 연락을 한다? 내가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그 사람을"이라고 고백했다.

이에 안효섭은 만나는 친구들이 4~5명의 소수 인원이라며 "처음에는 쌀쌀맞다고 느꼈는데, 생각보다 따뜻한 사람이라고 합디다"라고 친구들이 생각하는 안효섭에 대해 이야기했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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