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레스호, 호주 3-0 격파하며 2승 확보…17일 중국과 최종전

정다워 2024. 7. 16. 18: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미레스호가 2승을 챙겼다.

이시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배구대표팀은 16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2024 코리아컵 제천 국제남자배구대회 3차전에서 호주에 세트스코어 3-0(25-18 25-18 25-21) 승리했다.

한국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호주를 격파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참가한 5개 국가(한국, 일본, 중국, 브라질, 호주)가 한 번씩 붙어 가장 많은 승리를 따낸 팀이 우승을 차지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자 배구대표팀이 14일 2024 코리아컵 국제남자배구대회 일본전에서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 | 대한배구협회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라미레스호가 2승을 챙겼다.

이시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배구대표팀은 16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2024 코리아컵 제천 국제남자배구대회 3차전에서 호주에 세트스코어 3-0(25-18 25-18 25-21) 승리했다.

한국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호주를 격파했다. 허수봉이 12득점, 신호진이 11득점, 김지한이 10득점을 분담하며 강력한 공격력으로 상대를 제압했다. 경기 내내 큰 위기 없이 3세트 만에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국은 2승1패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은 17일 오후 4시 중국과 대회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이번 대회에서는 참가한 5개 국가(한국, 일본, 중국, 브라질, 호주)가 한 번씩 붙어 가장 많은 승리를 따낸 팀이 우승을 차지한다. weo@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