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장에 김원섭 소아청소년과 교수 취임

임양규 2024. 7. 16.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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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대 충북대학교병원 병원장에 김원섭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취임한다.

16일 충북대병원에 따르면 이날 교육부로부터 김 교수에 대한 병원장 최종 승인을 받았다.

그는 국립의료원에서 전공의 수료 후 서울대병원에서 소아신경학을 전공, 충북대 의과대학에 임용됐다.

김원섭 교수는 "충북도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공공의료분야에서 상급종합병원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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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16대 충북대학교병원 병원장에 김원섭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취임한다. 임기는 오는 17일부터 3년.

16일 충북대병원에 따르면 이날 교육부로부터 김 교수에 대한 병원장 최종 승인을 받았다.

강원도 원주 출신인 김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국립의료원에서 전공의 수료 후 서울대병원에서 소아신경학을 전공, 충북대 의과대학에 임용됐다.

김원섭 교수는 “충북도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공공의료분야에서 상급종합병원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원섭 소아청소년과 교수. [사진=충북대학교병원]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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