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한소희, 드라이브하다 그만…‘안전벨트 미착용’ 해명

서다은 2024. 7. 16.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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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전종서(30)가 안전벨트 미착용 의혹을 해명했다.

소속사 앤드마크는 안전벨트 미착용 논란 관련해 16일 "전종서에게 확인한 결과 안전벨트를 착용했다"며 "각도상 머리카락 등에 가려져 착용하지 않은 것처럼 보인 것"이라고 밝혔다.

그런데 사진 속 전종서가 안전벨트를 안 한 것으로 보여 논란이 일었다.

  이에 앤드마크는 당시 전종서가 안전벨트를 하고 있는 것이 보이는 사진을 공개하며 논란을 불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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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 인스타그램 갈무리
 
배우 전종서(30)가 안전벨트 미착용 의혹을 해명했다.

소속사 앤드마크는 안전벨트 미착용 논란 관련해 16일 “전종서에게 확인한 결과 안전벨트를 착용했다”며 “각도상 머리카락 등에 가려져 착용하지 않은 것처럼 보인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전종서는 인스타그램에 배우 한소희(29)와 같은 차에 탄 사진을 올려 친분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번갈아가면서 운전을 하는 등 장난끼 있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사진 속 전종서가 안전벨트를 안 한 것으로 보여 논란이 일었다. 앞서 2018년도부터 자동차 안에서는 전좌석 안전벨트 착용이 의무화됐다.

전종서 인스타그램 갈무리
 
이에 앤드마크는 당시 전종서가 안전벨트를 하고 있는 것이 보이는 사진을 공개하며 논란을 불식시켰다. 이날 전종서 역시 해당 사진을 올리며 “안전벨트 했어요. 걱정 마세요”라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94년생 동갑내기인 전종서와 한소희는 드라마 ‘프로젝트Y’에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금괴 80억원어치를 탈취하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이야기로, 영화 ‘박화영’(2018)의 이환 감독이 연출한다. 하반기 촬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안전벨트 논란과 별개로 또래 여성 배우 중 유독 강렬한 외양을 지닌 두 사람의 만남도 주목받고 있다. 앞서 한소희는 넷플릭스 드라마 ‘마이네임’, 전종서는 영화 ‘발레리나’, TVING 드라마 ‘몸값’ 등을 통해 액션 연기를 포함한 카리스마를 뽐낸 바 있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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