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소식]'골프카트 코스 진입, 음악 들으며 라운드' 라비에벨 EDM파티, 뜨거운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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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에벨 듄스코스에서 열린 1차 '듄스야! 댄스야'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라비에벨 이정윤은 "5인승 카트의 기본 400kg과 골프백 4개 50kg, 캐디포함 탑승인원 5명의 무게 300kg을 합치면 무려 750kg 이상이 나온다. 잔디에 주는 압력은 엄청날 수 있지만 최상의 서비스 차원에서 페어웨이 진입을 시켰다"며 "금기를 만드는 것보다 금기를 깨야 골프장과 골프문화가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을 이번 행사를 통해서 알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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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라비에벨 듄스코스에서 열린 1차 '듄스야! 댄스야'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날 행사는 120여명의 골퍼가 참가, 샷건 방식 라운드를 펼쳤다. 5인승 골프카트가 페어웨이에 진입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각 카트에 설치된 블루투스를 통해 EDM 음악과 댄스곡을 들으며 라운드를 즐겼다. 20대 후반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골퍼들이 참가해 '찐텐션'을 선보였다. 저녁에 이어진 EDM 파티 역시 뜨거운 열기 속에 치러졌다.
라비에벨 이정윤은 "5인승 카트의 기본 400kg과 골프백 4개 50kg, 캐디포함 탑승인원 5명의 무게 300kg을 합치면 무려 750kg 이상이 나온다. 잔디에 주는 압력은 엄청날 수 있지만 최상의 서비스 차원에서 페어웨이 진입을 시켰다"며 "금기를 만드는 것보다 금기를 깨야 골프장과 골프문화가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을 이번 행사를 통해서 알게 됐다"고 말했다.
라비에벨 듄스는 오는 8월 31일까지 EDM 파티를 계속 이어간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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