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제주↔서울 열일 행보..최동석 보란듯이 활발한 활동

이예지 기자 2024. 7. 16.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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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지윤이 서울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박지윤은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택직원들하고 아치스 회의하러 만났다가 가로수길 맛집부터 차례로 부수고. 회의하는 사이에 쨍하다 소나기로 변신한 날씨. 암튼 열심히 꽉꽉 채워가는 하루"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박지윤은 최동석과 이혼 후 제주도에 머무르며 아이들과 생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동석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 출연, 이혼 후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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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예지 기자]
/사진=박지윤 인스타그램
방송인 박지윤이 서울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박지윤은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택직원들하고 아치스 회의하러 만났다가 가로수길 맛집부터 차례로 부수고. 회의하는 사이에 쨍하다 소나기로 변신한 날씨. 암튼 열심히 꽉꽉 채워가는 하루"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박지윤 인스타그램
모자를 꾹 눌러쓴 네추럴한 스타일은 물론 밝은 표정의 셀카가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직원들과 함께 식사를 하는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박지윤은 최동석과 이혼 후 제주도에 머무르며 아이들과 생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와 서울을 오가며 일과 육아를 병행하고 있는 것. "악플 때문에 힘들었다"라고 이혼 후 심경을 우회적으로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최동석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 출연, 이혼 후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기사를 통해 이혼 사실을 알았다"라고 밝히는가하면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됐다"라고 심경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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