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감독 6년 만의 창원 경기, 비로 하루 밀렸다…16일 NC-한화전 우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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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김경문 감독이 6년 만에 전 소속팀 NC 다이노스의 홈구장 창원을 찾았지만 비로 인해 경기가 하루 미뤄졌다.
16일 오후 6시30분 창원 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의 시즌 9차전이 오후 3시36분 우천 취소를 결정했다.
김경문 한화 감독의 창원 복귀 경기도 하루 밀렸다.
그로부터 2235일 만의 김경문 감독 창원 복귀전은 17일 경기로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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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상학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김경문 감독이 6년 만에 전 소속팀 NC 다이노스의 홈구장 창원을 찾았지만 비로 인해 경기가 하루 미뤄졌다.
16일 오후 6시30분 창원 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의 시즌 9차전이 오후 3시36분 우천 취소를 결정했다.
호우주의보가 내려질 정도로 많은 비가 내렸고, 경기 개시 3시간30여분 전 일찌감치 우천 취소가 이뤄졌다.
이날 경기는 추후 일정으로 재편성된다.
김경문 한화 감독의 창원 복귀 경기도 하루 밀렸다. 김 감독은 지난 2018년 6월3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삼성전이 NC 감독으로서 마지막 지휘였다. 그로부터 2235일 만의 김경문 감독 창원 복귀전은 17일 경기로 연기됐다. 2019년 개장한 창원 NC파크에선 첫 경기다.
이날 선발투수로 예고된 한화 하이메 바리아, NC 다니엘 카스타노가 17일 경기에도 그대로 나선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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