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대전發 국제개발협력사업 얼라이언스 발족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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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는 16일 대전 한남대학교에서 '대전發 국제개발협력(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사업 얼라이언스' 발족식을 개최했다.
공사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대전 물 산업 기술과 글로벌 진출이 유망한 사업 정립 △ 산·학·연·관의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 △ODA 사업의 실질적 추진 및 확대 방안 수립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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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는 16일 대전 한남대학교에서 '대전發 국제개발협력(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사업 얼라이언스' 발족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대전 지역 물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한민국 ODA 정책 동향 및 지역 차원의 활용 방안과 ODA 활용, 글로벌 진출에 성공한 우수기업 사례가 소개됐으며 대전 지역 물 산업 육성 등을 위한 전략적 ODA 활용방안이 활발히 논의됐다.
공사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대전 물 산업 기술과 글로벌 진출이 유망한 사업 정립 △ 산·학·연·관의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 △ODA 사업의 실질적 추진 및 확대 방안 수립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안정호 그린인프라부문장은 "이번 협업 체계 구축을 시작으로 ODA 사업 발굴을 지속 확대하여 대전의 혁신기업들이 해외에서 첨단 물관리 기술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선도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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