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학협회(KOSA),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IEBRC 교육 컨퍼런스 참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유학협회(KOSA, 회장 임진우)는 2024년 6월 27일부터 7월 4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IEBRC(International Education Business Relations Conference) 교육 컨퍼런스에 참가했다.
한국유학협회는 IEBRC 조직위원회의 한국 대표부와 함께 앞으로도 말레이시아의 교육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유학협회(KOSA, 회장 임진우)는 2024년 6월 27일부터 7월 4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IEBRC(International Education Business Relations Conference) 교육 컨퍼런스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말레이시아 교육부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IEBRC 조직본부의 한국 대표인 장수연 여행학교 대표와 정승만 유토스 대표가 참석했다.
현재 말레이시아는 영어권 유학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세계 각국의 유학생 유치 실적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2015년부터 말레이시아 정부는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공교육에 영어 병용 교육 프로그램을 강력히 추진해 왔으며, 그 결과 말레이시아의 영어 사용 지수는 동남아시아에서 현저히 향상되었다. 또한, 영국과 호주의 대학들이 말레이시아에 직영 캠퍼스를 설립하고, 로컬 대학들과 연계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국제화가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다.
말레이시아는 선진화된 교육 시스템, 드문 자연재해, 개방적이면서도 안정된 교육 환경, 저렴한 생활비 덕분에 유학생이 체류하기에 최적의 국가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요인들 덕분에 말레이시아의 유학생 유치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말레이시아 정부와 교육계는 해외 유학생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임진우 회장은 “협회 차원에서 말레이시아와의 교류를 활성화하여 교육 인프라를 확대하고, 말레이시아 학생들이 한국 대학에도 유학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릴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벤츠사랑’ 한국女, 국산차는 셀토스…엄마도 딸도 모두 반했다, 하극상 SUV [최기성의 허브車]
- “그렇게 퍼줬는데 이렇게 최악이라니”…성장쇼크에 체면 구긴 시진핑 - 매일경제
- “가장 자신 있는 부위”…‘손 넣어 가슴 만져달라’ 압구정 박스女 충격근황 - 매일경제
- 트럼프 총 맞고 日정부 칼빼들자…엔화값 20일만에 870원대, 강세 전환 - 매일경제
- 한밤중 송파구 호텔서 불...투숙객 31명 구조, 7명 병원 이송 - 매일경제
- “평생 잊지 않고 반성 또 반성”…얼굴 내놓고 공개 사과, 밀양 가해자 - 매일경제
- “이자 높아 투자했는데 이게 웬 날벼락”…악몽 되살아나는 브라질 채권, 이유는 - 매일경제
- “동장이 따라주는 술 왜 안마셔”...女직원에게 입 속 술 뱉은 5급 공무원 - 매일경제
- ‘쯔양 협박 의혹’ 구제역·카라큘라·전국진, 유튜브 ‘수익 중지’ - 매일경제
- ‘충격 반전’ 황희찬, 마르세유와 개인 합의 완료...“합류 원해” 울브스에 이적 요청 - MK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