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 인사청문회 일주일도 모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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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이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의 청문회를 앞두고, "일주일 청문회를 해도 모자를 만큼 결격사유가 많다"고 논평했습니다.
개혁신당은 "청문회를 하루만 하자던 국민의힘 의견이 거부된 것은 다행"이라면서 "우파 편향적 발언에 더해 MBC 노조탄압 계획 의혹과 자녀 위장전입 의혹, 뉴라이트 후원자 문제 등 심각한 결격 사유가 계속 나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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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이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의 청문회를 앞두고, "일주일 청문회를 해도 모자를 만큼 결격사유가 많다"고 논평했습니다.
개혁신당은 "청문회를 하루만 하자던 국민의힘 의견이 거부된 것은 다행"이라면서 "우파 편향적 발언에 더해 MBC 노조탄압 계획 의혹과 자녀 위장전입 의혹, 뉴라이트 후원자 문제 등 심각한 결격 사유가 계속 나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윤석열 정부의 자세를 보면 청문회 협조를 기대하기 매우 어렵다"며 "야권과 언론계의 심각한 우려 표명에도 불구하고 이 후보자을 지명한 윤 정부는 청문회를 요식행위로 만들고 임명을 강행할 것이 불을 보듯 뻔하다"고 비판했습니다.
개혁신당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거부권 남발에 이어 청문회 임명 동의 절차마저 무시한다면 이는 국회 무시를 넘어 국민에 대한 도전"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지선 기자(ezs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17769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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