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여름 기획전 ‘빛의 모양 Sparkling Summer’ 개최

김태현 기자 2024. 7. 16.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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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센텀시티가 내달 24일까지 백화점 6층 신세계 갤러리에서 여름맞이 기획 전시전 '빛의 모양 Sparkling Summer'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박경인 신세계 갤러리 큐레이터는 "이번 전시를 관람하며 외부의 빛을 경험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자신의 빛 모양을 발견하게 되는 소중한 계기가 되면 좋겠다"며 "빛의 예술이 관람객의 일상 속으로 전이돼 반짝이는 영감을 불어넣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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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4일까지 백화점 6층서 열려 젊은 작가 6명의 작품 120여점 선봬
신세계 센텀시티가 내달 24일까지 백화점 6층 신세계 갤러리에서 여름 기획전 ‘빛의 모양 Sparkling Summer’를 개최한 가운데 시민이 관람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세계 센텀시티)
신세계 센텀시티가 내달 24일까지 백화점 6층 신세계 갤러리에서 여름맞이 기획 전시전 ‘빛의 모양 Sparkling Summer’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빛의 모양 Sparkling Summer’는 회화, 유리공예, 라이팅 아트, 3D 그래픽디자인, 세라믹 등 다양한 매체와 장르에서 활약 중인 6명의 젊은 작가들이 빛의 지닌 매력을 다채롭게 해석해 탄생시킨 작품이며 총 120여점을 선보인다.

관람객의 편리한 전시 관람을 위해 QR코드로 연결되는 온라인 리플렛을 통한 전시 정보도 제공한다.

전시 관람 후에는 ‘관람 인증샷’을 통해 한정판 아트 MD를 증정하는 이벤트와 감상평을 직접 그려볼 수 있는 고객 체험존 ‘미니 아틀리에’를 상시 운영한다.

박경인 신세계 갤러리 큐레이터는 “이번 전시를 관람하며 외부의 빛을 경험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자신의 빛 모양을 발견하게 되는 소중한 계기가 되면 좋겠다”며 “빛의 예술이 관람객의 일상 속으로 전이돼 반짝이는 영감을 불어넣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부산 | 김태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buk@donga.com

김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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