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몽골, 경제·문화·교육 교류 활성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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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의장 이양섭)는 16일 충북도를 방문한 몽골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경제·문화·교육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양섭 의장을 비롯해 우누르 블로르 몽골 전 국회의원,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지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몽골여성협회와의 교류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한국 여성기업을 대표해 충북여성경제인협회 양기분 지회장이 참석해 여성 기업과 여성 기업인의 교류 협력 활성화 방안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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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도의회(의장 이양섭)는 16일 충북도를 방문한 몽골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경제·문화·교육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양섭 의장을 비롯해 우누르 블로르 몽골 전 국회의원,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지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몽골여성협회와의 교류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한국 여성기업을 대표해 충북여성경제인협회 양기분 지회장이 참석해 여성 기업과 여성 기업인의 교류 협력 활성화 방안을 교환했다.
이양섭 의장은 “충북도와 몽골 간의 교류가 더욱 활성화 되고, 상호 번영을 위한 협력 관계가 공고히 유지되길 바란다”면서 “향후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해 교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북도의회는 지난 2022년 6월 몽골 울란바토르시의회와 우호 교류 협정을 맺은 후, 의회 차원의 교류 확대와 함께 경제·문화·체육·관광 및 일자리 창출 분야 등에 대한 교류를 해오고 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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