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불닭 리콜 해제…삼양-식약처 공동 대응
김기송 기자 2024. 7. 16.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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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맵다'는 이유로 덴마크에서 리콜 조치된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이 30일 만에 현지 시장에서 다시 판매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덴마크 수의식품청(DVFA)은 불닭 3개 제품 가운데 '핵불닭 3x스파이시'를 제외한 2개 제품의 리콜 조치를 해제했습니다.
앞서 삼양식품은 덴마크의 캡사이신 측정법에 오류가 있다는 반박 의견서를 제출했고, 식약처는 공식 서한과 국장급 대응팀을 현지에 보내는 등 공동 대응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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