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방산림청·고용노동부 합동 산불진화 임도 신설 사업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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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용석)은 16일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지청장 김홍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강원지역본부(본부장 박진호)와 화천군 상서면 임도 신설 사업장에 대한 합동 안전보건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북부지방산림청은 산림사업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북부지방산림청-동부지방산림청-고용노동부강원지청-강원특별자치도 업무협약 체결, 산림사업장 특별안전관리대책 수립, 산림안전보건 현장특임관 활동, 유관기관(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공단) 합동 안전보건현장점검 등 다양한 안전사고 예방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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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용석)은 16일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지청장 김홍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강원지역본부(본부장 박진호)와 화천군 상서면 임도 신설 사업장에 대한 합동 안전보건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에서는 ▲산림사업장 안전보건 점검표를 활용한 사업장 안전보건관리 현황(작업 전 안전교육 실시 및 산림사업장 10대 안전수칙) ▲사업장 위험성평가 이행 및 개선 여부 ▲여름철 온열질환 3대 예방조치 등을 중점으로 점검했다.
또한 북부지방산림청은 산림사업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북부지방산림청-동부지방산림청-고용노동부강원지청-강원특별자치도 업무협약 체결, 산림사업장 특별안전관리대책 수립, 산림안전보건 현장특임관 활동, 유관기관(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공단) 합동 안전보건현장점검 등 다양한 안전사고 예방 노력을 하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사업은 작업환경이 다양하고 근로자의 고령화 심화 등으로 다른 산업군에 비해 안전사고에 취약하므로 지속적인 지도·점검이 중요하다”면서 “현장점검 및 교육을 통한 안전보건 문화 확산으로 안전한 산림사업장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동일 기자(=원주)(tami80@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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