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조정체험학교 인기…이용객 21%↑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충주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조정경기장 활용을 위해 운영하는 '조정체험학교'가 인기를 얻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조정체험학교는 조정의 저변 확대와 지역특화 스포츠 육성을 목표로 충주시 지원으로 충북조정협회가 운영하고 있다.
김형채 체육진흥과장은 "조정체험학교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조정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조정이 생활체육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충주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조정경기장 활용을 위해 운영하는 ‘조정체험학교’가 인기를 얻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조정체험학교는 조정의 저변 확대와 지역특화 스포츠 육성을 목표로 충주시 지원으로 충북조정협회가 운영하고 있다.
교육 프로그램은 전문강사의 안전교육, 로잉머신, 수상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시에 따르면 체험학교 이용객은 지난해 상반기 2216명에서 올해 2683명으로 약 21% 가량 늘었다.
가족과 동호회 단위의 이용객 뿐 아니라, 팀워크 강화를 위한 기업 단위 이용객 등 단체 체험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형채 체육진흥과장은 “조정체험학교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조정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조정이 생활체육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충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초복날 오리고기 먹고 의식불명된 노인들…농약 테러 가능성도
- '학폭 논란' 배구 전 국가대표 이재영 "학폭 인정하기 싫다" 은퇴 암시
- 처제 결혼선물이 '1850만원?'…남편 "아내, 너무합니다" 분노
- 침착맨 "홍명보가 싫은 거잖아" 발언 논란…당일 "예의 없었다" 사과
- SKT, 홍대 T팩토리서 '갤럭시Z6' 체험존 운영
- KT, 2분기 1주당 500원 현금배당 결정
- '시민단체' 남편의 두 얼굴…알고 보니 '가정폭력범'? [결혼과 이혼]
- "애플 비켜"…삼성,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서 점유율 1위 차지
- "어떻게 살았길래"…공항 리무진 버스 운전석 위에 발 '턱' 무개념 커플
- 판교서 시세 차익 3억 '줍줍'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