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 제266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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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군산시의회(의장 김우민)가 16일 제266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4일부터 진행된 13일간의 의사일정을 마쳤다.
군산시의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장자도 내 훼손된 보존국유림 원상복구 및 서부지방산림청의 직무유기 처벌 촉구 건의안, 군산시 집중호우 피해에 따른 특별재난지역 지정 선포 촉구 건의안, 하위직급 공무원 처우개선을 위한 임금 정액 인상 촉구 건의안 등을 채택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또 예결특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 선임의 건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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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자치도 군산시의회(의장 김우민)가 16일 제266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4일부터 진행된 13일간의 의사일정을 마쳤다.
군산시의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장자도 내 훼손된 보존국유림 원상복구 및 서부지방산림청의 직무유기 처벌 촉구 건의안, 군산시 집중호우 피해에 따른 특별재난지역 지정 선포 촉구 건의안, 하위직급 공무원 처우개선을 위한 임금 정액 인상 촉구 건의안 등을 채택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또 예결특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 선임의 건을 의결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김영자 위원장을 비롯한 이연화 의원(부위원장) 설경민 의원, 우종삼 의원, 김경식 의원, 이한세 의원, 박경태 의원, 박광일 의원, 한경봉 의원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윤리특별위원회는 이한세 위원장을 비롯해 세자(부위원장), 김영란 의원, 우종삼 의원, 최창호 의원, 박경태 의원, 한경봉 의원 등 총 7명으로 이뤄졌다.
본회의에서는 박광일·서동완·한경봉·김경식·최창호 의원의 5분 발언과 서동완·박광일·한경봉 의원의 건의안, 김경구 의원의 시정질문이 있었다.
김우민 의장은 폐회를 마무리하면서 “강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는 만큼 수해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 강화 및 현장점검을 통한 철저한 대비와 함께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므로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지원 대책 마련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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