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갈마도서관, 30주년 맞이 '백일장 대회'

김지현 기자 2024. 7. 16.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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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갈마도서관은 개관 30주년을 맞아 전 국민 대상의 백일장 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서구 도서관', '추억', '갈마도서관 30주년'이다.

대회 참가자는 주제를 활용해 서구 도서관에서 겪은 특별한 이야기, 서구 도서관 자랑하기, 독서 권장하기 등의 내용을 형식에 맞게 작성하면 된다.

우수자는 9월 28일 월평도서관 옆, 갈마공원에서 진행되는 서구 책 축제 시상식에서 서구청장상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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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장 홍보 포스터. 서구 제공.

대전 서구 갈마도서관은 개관 30주년을 맞아 전 국민 대상의 백일장 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서구 도서관', '추억', '갈마도서관 30주년'이다. 대회 참가자는 주제를 활용해 서구 도서관에서 겪은 특별한 이야기, 서구 도서관 자랑하기, 독서 권장하기 등의 내용을 형식에 맞게 작성하면 된다.

대회 접수 기간은 이달 22일부터 내달 30일까지다. 가까운 서구 도서관을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외부 전문위원의 심사를 거쳐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등 각 부분에 대해 구청장상 등 9개 상이 수여된다.

결과는 9월 10일 갈마도서관 홈페이지에 발표되며, 개별 통보도 이뤄진다. 우수자는 9월 28일 월평도서관 옆, 갈마공원에서 진행되는 서구 책 축제 시상식에서 서구청장상을 받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갈마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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