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청 사격부, 경호처장기 전국대회 금3·은3

임양규 2024. 7. 16.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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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청 사격부(감독 강문규)가 '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 및 2025 국가대표 4차 선발전'에서 메달 6개를 따냈다.

시청 사격부는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3개를 거머쥐었다.

이번 대회에는 2598명이 출전했다.

시청 사격부는 오는 8월 2024 춘천시장배 전국사격대회를 앞두고 전지훈련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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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청주시청 사격부(감독 강문규)가 ‘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 및 2025 국가대표 4차 선발전’에서 메달 6개를 따냈다.

시청 사격부는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3개를 거머쥐었다.

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에 출전한 청주시청 사격부 선수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청주시]

성윤호가 50m 권총에서, 김지민이 50m 소총3자세에서, 정유진이 10m 러닝타깃 혼합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목진문·장하림·고은석·성윤호는 50m 권총 단체와 10m 권총 단체에서 은메달을, 정유진은 10m 러닝타깃 정상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에는 2598명이 출전했다.

시청 사격부는 오는 8월 2024 춘천시장배 전국사격대회를 앞두고 전지훈련에 들어갈 예정이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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