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홍 복지부 장관 “전남의대, 전남도 의견 내면 빠르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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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홍 보건복지부장관이 전남 의대 신설과 관련해 전라남도의 공모 절차를 바탕으로 빠르게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오늘(1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출석해 "2026년에 (전남) 의대 신설이 돼야 한다는 것에 동의하냐"는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전남도가 빨리 의견을 수렴해서 대안을 제시하면 신속하게 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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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조규홍 보건복지부장관이 전남 의대 신설과 관련해 전라남도의 공모 절차를 바탕으로 빠르게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오늘(1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출석해 "2026년에 (전남) 의대 신설이 돼야 한다는 것에 동의하냐"는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전남도가 빨리 의견을 수렴해서 대안을 제시하면 신속하게 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또 "오는 10월이나 11월초에 구체적인 행정 절차에 돌입하겠다는 뜻이냐"는 질문에는 "복지부는 총 정원을 결정하는 거니까 의견이 들어오면 교육부와 잘 상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조 장관은 지난달 의료계 비상상황 청문회에서도 "전남도에서도 (어느 지역에 의대를 설립할지) 대안을 제출해줬으면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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