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혜진 목원대 교수, 예술의전당서 오는 21일 피아노 독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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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진 목원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학부 교수는 오는 21일 서울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피아노 독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편 권 교수는 목원대 피아노학부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며, 선화예술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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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진 목원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학부 교수는 오는 21일 서울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피아노 독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권 교수는 무대에서 멘델스존(F. Mendelssohn)의 판타지(Fantasy in F-sharp minor, Op. 28), 베토벤(L. v. Beethoven)의 소나타(Sonata No. 11 in B-flat Major Op. 22), 슈만(R. Schumann)의 소나타(Sonata No. 3 in f minor, Op. 14) 등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고 공연 시간은 90분이다. 입장권은 전 좌석 3만 원이다. 예술의전당이나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한편 권 교수는 목원대 피아노학부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며, 선화예술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를 졸업했다. 이후 독일로 건너가 하노버 국립음대에서 전문연주자과정을 마쳤고, 에쎈 폴크방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친 뒤 동 대학 성악반주과 Master 과정을 최우등으로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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