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K리그 수원 이기제, 경기중 욕설? 뭐랬길래 눈물까지 흘렸을까?

박주미 2024. 7. 16.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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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프턴의 황희찬이 프리 시즌 연습 경기 도중 상대 팀 선수로부터 인종차별적인 말을 듣는 일이 또! 발생했습니다. 동료의 강한 항의가 나올 정도였죠. 울버햄프턴 구단도 "유럽축구연맹에 제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인종차별 발언이 종종 일어나 시끄러운 유럽과 달리 프로축구 K리그는 최근 '욕설 이슈'로 시끄럽습니다. 지난달 30일 수원과 안산의 경기 도중 수원 이기제가 부심에게 부적절한 언행과 과한 항의 동작으로 결국, 연맹으로부터 제재금 150만 원 징계를 받았는데요. 전 세계 경기장에서 무조건 지켜져야 하는 건 상대를 존중하는 리스펙트! 정신이라는 걸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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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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