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배경을 창조하다… 롯데건설 레드닷 어워드 본상

이종배 2024. 7. 16.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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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은 브랜드 상품으로 개발중인 웰컴키트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디자인 콘셉트 부문의 지속 가능성 분야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디자인 콘셉트의 지속 가능성 분야에 출품해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상작인 '롯데 웰컴키트-지구의 부화'는 롯데건설이 건설업을 넘어 삶의 배경을 제공하는 '생애주기 가치 창조자'로서 새로운 생각과 가치를 보여주기 위해 개발한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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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콘셉트 지속 가능성 부문
롯데 웰컴키트-지구의부화 수상
웰컴키트-지구의 부화 롯데건설 제공
롯데건설은 브랜드 상품으로 개발중인 웰컴키트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디자인 콘셉트 부문의 지속 가능성 분야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베스트팔렌 디자인 센터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디자인 경연대회다. 롯데건설은 디자인 콘셉트의 지속 가능성 분야에 출품해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상작인 '롯데 웰컴키트-지구의 부화'는 롯데건설이 건설업을 넘어 삶의 배경을 제공하는 '생애주기 가치 창조자'로서 새로운 생각과 가치를 보여주기 위해 개발한 상품이다. 롯데캐슬 브랜드 상징인 독수리에서 착안한 알과 새집을 모티프로 일상생활에서 오래도록 사용될 수 있는 구성품을 통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지속 가능성의 가치를 표현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삶과 환경에 더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새로운 시도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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