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귀 붕대에 '주먹 불끈'…트럼프 '새 심볼' 등록

장시온기자 2024. 7. 16.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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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현지시간) 미 위스콘신주 밀워키 파이서브포럼에서 개막한 공화당 전당대회에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귀에 붕대를 한 채 모습을 드러내자 그의 두 아들과 이날 부통령 러닝메이트로 지명된 제임스 데이비드 (J.D.) 밴스 상원의원(오하이오)이 주먹을 불끈 쥔 손을 치켜들고 그를 맞이하고 있다.

지난13일 펜싧베이니아 유세중 총격을 당한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귀에 난 총상으로 피가 흐르는 데도 주먹 불끈 쥔 손을 치켜들며 자신이 무사함을 알려 주위에 감동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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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AFP=뉴스1) 장시온기자 = 15일(현지시간) 미 위스콘신주 밀워키 파이서브포럼에서 개막한 공화당 전당대회에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귀에 붕대를 한 채 모습을 드러내자 그의 두 아들과 이날 부통령 러닝메이트로 지명된 제임스 데이비드 (J.D.) 밴스 상원의원(오하이오)이 주먹을 불끈 쥔 손을 치켜들고 그를 맞이하고 있다. 지난13일 펜싧베이니아 유세중 총격을 당한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귀에 난 총상으로 피가 흐르는 데도 주먹 불끈 쥔 손을 치켜들며 자신이 무사함을 알려 주위에 감동을 줬다. 2024.07.16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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