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창원 한화-NC, 잠실 SSG-LG, 광주 삼성-KIA전 비로 인해 취소 (종합)

김경현 기자 2024. 7. 16.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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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체 5경기 중 3경기가 취소됐다.

KBO는 16일 "창원 한화 이글스-NC 다이노스전, 잠실 SSG 랜더스-LG 트윈스전, 광주 삼성 라이온즈-KIA 타이거즈전이 취소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창원과 잠실 경기는 우천으로 취소됐다.

광주 경기는 그라운드 사정으로 인한 취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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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경현 기자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프로야구 전체 5경기 중 3경기가 취소됐다.

KBO는 16일 "창원 한화 이글스-NC 다이노스전, 잠실 SSG 랜더스-LG 트윈스전, 광주 삼성 라이온즈-KIA 타이거즈전이 취소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창원과 잠실 경기는 우천으로 취소됐다. 전국에 많은 비가 예고된 가운데 두 야구장도 폭우를 피할 수 없었다.

광주 경기는 그라운드 사정으로 인한 취소다.

고척 kt wiz-키움 히어로즈전, 울산 두산 베어스-롯데 자이언츠전 경기는 정상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KT는 웨스 벤자민을 내보내고, 키움은 아리엘 후라도로 맞불을 놨다. 두산은 최원준이 출력하고, 롯데는 찰리 반즈가 나선다.

한편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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