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 “죄목=폭행 및 협박” 쌍살벌에 핵펀치 맞은 근황

하지원 2024. 7. 16. 18: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기우가 벌에 쏘인 근황을 전했다.

이기우는 7월 15일 소셜 계정에 벌 사진과 함께 "이름: 쌍살벌, 나이: 모름, 죄목: 폭행 및 협박, 내용: 선량한 일꾼에게 핵펀치 네 방 날리고 집단으로 드론소리 내면서 위협, 결론: 벌보다 빨라서 살았다. 니네 다 주거써"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이기우는 양봉 재킷 사진을 게재하며 "네 방이나 쏘다니", "어울리려나"라는 문구를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기우/소셜 계정 캡처
이기우 게시물/소셜 계정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이기우가 벌에 쏘인 근황을 전했다.

이기우는 7월 15일 소셜 계정에 벌 사진과 함께 "이름: 쌍살벌, 나이: 모름, 죄목: 폭행 및 협박, 내용: 선량한 일꾼에게 핵펀치 네 방 날리고 집단으로 드론소리 내면서 위협, 결론: 벌보다 빨라서 살았다. 니네 다 주거써"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이기우는 양봉 재킷 사진을 게재하며 "네 방이나 쏘다니", "어울리려나"라는 문구를 덧붙였다.

이기우는 벌에 쏘인 후 심경을 유쾌하면서도 진지하게 전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기우는 16일 방송되는 MBC '우리동네 털뭉치들'에 자신의 반려견들과 함께 출연한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