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새 주인공은 亞슈퍼8" UBS, 삼전 등 8개사 제시

김인오 기자(mery@mk.co.kr) 2024. 7. 1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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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계 대형 투자은행인 UBS는 최근 투자 메모를 통해 앞으로 12개월 동안 '아시아 슈퍼8' 기업들이 미국 M7 기업들과 수익 격차를 줄이면서 시장 수익률을 추월할 것이라고 밝혔다.

슈퍼8 기업으로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반도체 패키징 전문 장비업체 ASMPT를 비롯해 중국계 컴퓨터 기업 레노버, 대만계 전자기업 폭스콘과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기업 TSMC, 일본계 반도체 장비기업인 도쿄일렉트론, 인도계 빅테크 기업 인포시스, 중국 빅테크 텐센트 그리고 한국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삼성전자가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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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계 대형 투자은행인 UBS는 최근 투자 메모를 통해 앞으로 12개월 동안 '아시아 슈퍼8' 기업들이 미국 M7 기업들과 수익 격차를 줄이면서 시장 수익률을 추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공지능(AI) 산업 잠재력과 시장 내 지배적인 입지에도 불구하고 현재 주가가 저평가됐다는 이유다.

슈퍼8 기업으로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반도체 패키징 전문 장비업체 ASMPT를 비롯해 중국계 컴퓨터 기업 레노버, 대만계 전자기업 폭스콘과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기업 TSMC, 일본계 반도체 장비기업인 도쿄일렉트론, 인도계 빅테크 기업 인포시스, 중국 빅테크 텐센트 그리고 한국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삼성전자가 꼽혔다.

[김인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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