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김용준, 새 둥지 찾았다…김성규·남우현 한솥밥

가수 김용준

그룹 SG워너비 김용준이 그룹 인피니트 출신 김성규·남우현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16일 빌리언스는 "믿고 듣는 아티스트 김용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방면에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04년 SG워너비 1집 앨범 ‘Wanna Be+’로 데뷔한 김용준은 ‘살다가’, ‘죄와벌’, ‘내사람’, ‘라라라’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싱글 ‘이쁘지나 말지’와 ‘그때, 우린’, 미니 앨범 ‘문득’을 통해 솔로 활동도 병행해왔다.

한편, 김용준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빌리언스에는 강신일, 고창석, 권소현, 김강민, 김성규, 남우현, 박정우, 박지아, 손현주, 송지우, 엄효섭, 왕지원, 이규한, 이유준, 이주연, 이준영, 임영주, 정석용, 조희봉, 진예, 최무성, 최윤영, 한상진, 한채영, 허성태 등이 소속되어 있다.

안진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