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축구협회 회장, 아르헨티나전 패배후 경기장 보안요원 폭행 체포돼

유세진 2024. 7. 16.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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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콜롬비아축구연맹의 라몬 헤수룬 회장과 그의 아들이 14일(현지시각) 미 마이애미의 하드록 스타디엄에서 열린 콜롭미아와 아르헨티나 간 코파아메리카컵 결승전에서 콜롬비아가 아르헨티나에 연장전 끝에 0대 1로 패한 후 경기장 보안 요원들과 몸싸움을 벌이다 폭행 혐의로 체포됐다고 BBC가 15일 보도했다. 체포된 헤수룬 회장. <사진 출처 : BBC>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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