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바이오파마 새 CBO 영입 화이자 출신 슬라빈스키 박사

김지희 기자(kim.jeehee@mk.co.kr) 2024. 7. 1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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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올바이오파마가 최고사업개발책임자(CBO) 겸 법무책임자로 신규 사업 개발 전문가인 크리스토퍼 슬라빈스키(Christopher W Slavinsky·사진)를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임 CBO 영입을 계기로 글로벌 사업에 드라이브를 건다는 구상이다.

슬라빈스키 신임 CBO는 연간 5000만달러에서 500억달러 매출 규모의 바이오 기업과 대형 제약사에서 25년 이상의 법률 및 사업 개발 경험을 보유한 글로벌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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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올바이오파마가 최고사업개발책임자(CBO) 겸 법무책임자로 신규 사업 개발 전문가인 크리스토퍼 슬라빈스키(Christopher W Slavinsky·사진)를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임 CBO 영입을 계기로 글로벌 사업에 드라이브를 건다는 구상이다. 슬라빈스키 신임 CBO는 연간 5000만달러에서 500억달러 매출 규모의 바이오 기업과 대형 제약사에서 25년 이상의 법률 및 사업 개발 경험을 보유한 글로벌 전문가다. 미국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에서 생화학을 전공하고, 토머스제퍼슨대에서 생화학 및 분자생물학 석사를 수료한 후 워싱턴대 로스쿨에서 법무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김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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