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영 강원도의원 "경제취약계층 위해 자활기업 지원 강화해야"

강원CBS 박정민 기자 2024. 7. 1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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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원이 경제 취약계층을 위한 자활기업 지원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16일 강원광역자활센터를 찾아 이경희 센터장과 간담회를 열어 자활기업 지원 정책에 대한 실효성 강화 방안 마련에 뜻을 같이한 박 의원은 "경제 취약계층의 취, 창업 지원을 통해 경제적 자립을 돕는 자활사업이야말로 최고의 복지이지만 자활기업 제품 우선 구매 및 자활기업에 대한 국공유 재산 우선 임대 등 지원 사업에 있어서 효과성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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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 강원도의회의원이 16일 강원광역자활센터를 찾아 자활기업 지원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강원도의회 제공


박기영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원이 경제 취약계층을 위한 자활기업 지원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16일 강원광역자활센터를 찾아 이경희 센터장과 간담회를 열어 자활기업 지원 정책에 대한 실효성 강화 방안 마련에 뜻을 같이한 박 의원은 "경제 취약계층의 취, 창업 지원을 통해 경제적 자립을 돕는 자활사업이야말로 최고의 복지이지만 자활기업 제품 우선 구매 및 자활기업에 대한 국공유 재산 우선 임대 등 지원 사업에 있어서 효과성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다"고 지적했다.

"자활기업 및 자활기업 제품 지원 정책의 현실성을 강화해야 할 필요성이 절실하다. 향후 강원특별자치도 자활사업 지원 조례의 개정을 통해 자활기업 설립, 운영에 관한 전문인력 육성을 활성화하고 자활기업 우대 정책의 현실성을 강화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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