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 충주시의회 첫 임시회 개회…조례안 등 21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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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의회 287회 임시회가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린다.
9대 후반기 의회 개원 후 처음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충주시 금가 달숯정원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정용학 의원 대표발의) 등 12건의 조례안과 충주시와 중국 우호교류 도시 다칭시 간 자매결연 체결에 관한 동의안 등 9건의 기타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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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충주시의회 287회 임시회가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린다.
9대 후반기 의회 개원 후 처음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충주시 금가 달숯정원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정용학 의원 대표발의) 등 12건의 조례안과 충주시와 중국 우호교류 도시 다칭시 간 자매결연 체결에 관한 동의안 등 9건의 기타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곽명환 의원 대표발의)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자운 의원 대표발의) △주거복지 지원 조례안(고민서 의원 대표발의) 등 시민 건강과 복지 지원에 관한 안건이 다수 포함됐다.
김낙우 의장은 “후반기 의회에서도 시민의 폭넓은 의견과 여론을 꾸준히 수렴할 것”이라고 전했다.
/충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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