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주선태 부산식약청장, K-라면 제조업체 방문 등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주선태 청장은 16일 라면 제품의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경남 밀양 소재 삼양식품 주식회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K-식품의 열풍으로 수출 및 국내 판매가 증가하고 있는 라면 제품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 청장은 ▲원재료 보관 기준 ▲작업장 위생 관리 ▲완제품 보관·유통관리 기준 준수 여부 등을 확인했다.

◇NH농협생명 부산총국, 1분기 베스트 CEO 시상

NH농협생명 부산총국은 16일 올 1분기 베스트 CEO로 선정된 북부산농협 이승걸 조합장, 부산축산농협 김태용 조합장, 명지농협 문웅섭 조합장, 금정농협 송영조 조합장, 서부산농협 김금철 조합장, 해운대농협 송병철 조합장에 대한 시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A그룹(사무소 9개 이상)에서는 북부산농협과 금정농협이, B그룹(사무소 5개 초과)에서는 부산축산농협, 서부산농협 및 해운대농협이, C그룹(사무소 5개 이하)에서는 명지농협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베스트 CEO는 보장성월납환산보험료, 유지율 등 실적이 1분기 가장 우수한 농축협을 대상으로 그룹별 1개소를 선정하고, 이와 별개로 분기 합산 월납환산초회보험료 5000만원 이상 달성 시 추가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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