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성한빈...'Artist Of The Month'에서 텃팅 퍼포먼스 선보인다

(MHN스포츠 서예은 인턴기자)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성한빈이 'Artist Of The Month(아티스트 오브 더 먼스)'에서 텃팅을 중심으로 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올해 7월 '아티스트 오브 더 먼스' 주인공으로 성한빈이 뽑혔다. '아티스트 오브 더 먼스'는 댄스에 특화된 아티스트를 선정해 그들의 퍼포먼스와 인터뷰 등을 다루는 스페셜 콘텐츠이다. 

특히 지난 5월 공개된 엔하이픈(ENHYPEN) 니키 편은 1천만 뷰를 돌파하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올해 7월의 주인공으로 선정된 성한빈은 제로베이스원의 리더이자 보컬과 댄스에서 모두 두각을 보이는 올라운더 멤버이다. 왁킹과 텃팅을 주장르로 댄스 크루에서 활동한 이력도 있어 'K-POP 최초의 텃팅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다.

이에 성한빈은 '아티스트 오브 더 먼스'에서 본인의 강점인 텃팅을 포인트로 살린 댄스와 코레오그래피로 이루어진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이번 콘텐츠를 위해 특별 제작한 'Bad Boy(배드 보이)'라는 곡은 성한빈이 직접 가창에 참여했다.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 '스튜디오 춤'은 "제로베이스원 성한빈이 2024년 7월 '아티스트 오브 더 먼스' 주인공으로 출격한다. 성한빈의 춤에 대한 열정과 함께 강약 조절 완벽한 퍼포먼스를 기대해 주셔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15일에는 성한빈의 연습 장면과 비하인드 스토리, 인터뷰 등이 담긴 스포트라이트 영상을 선보였다. 오는 19일에는 퍼포먼스 영상, 30일에는 다큐멘터리가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스튜디오 춤, MHN스포츠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