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동구 워케이션센터 '온앤오프 데이' 개최 등

박수지 기자 2024. 7. 1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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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동구 워케이션센터 온앤오프는 16일 센터에서 직장인 등 20명을 대상으로 '온앤오프 데이'를 개최했다.

행사는 '구글과 삼성은 왜 명상을 하는거지?'라는 주제의 강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사운드 배스&명상 체험, 김종훈 동구청장과의 티타임 순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울산시 동구는 16일 화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7개 사회복지시설 및 9개 동행정복지센터 사례관리 담당자들과 함께 사례공유회의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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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동구가 16일 워케이션센터에서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스몰강연, 명상체험 등 ON&OFF DAY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김종훈 동구청장이 참석자와 함께 티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울산 동구 제공) 2024.07.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동구 워케이션센터 온앤오프는 16일 센터에서 직장인 등 20명을 대상으로 '온앤오프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일과 쉼, 균형있는 삶을 꿈꾸는 직장인과 주민을 위해 마련됐다.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참석자를 모집했다.

행사는 '구글과 삼성은 왜 명상을 하는거지?'라는 주제의 강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사운드 배스&명상 체험, 김종훈 동구청장과의 티타임 순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민·관 네트워크를 위한 사례공유회의 개최

울산시 동구는 16일 화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7개 사회복지시설 및 9개 동행정복지센터 사례관리 담당자들과 함께 사례공유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는 공공과 민간 복지기관에서 공통으로 개입 중인 대상자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서비스 중복을 예방 등을 위해 소통했다.

한편 사례공유회의는 올해 3월부터 시작됐으며, 현재까지 총 4회 실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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