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헌절 폭주족 막는다" 전남경찰, 난폭운전 집중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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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과 전남도 자치경찰위원회는 오는 17일 제헌절 등 기념일에 맞춰 이른바 '폭주족'의 난폭 운전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인다고 16일 밝혔다.
폭주족 근절 차원에서 불법행위 예방과 함께 단속·수사 등도 병행한다.
단속에는 교통경찰과 지역경찰·기동대 등 가용경력과 장비를 최대한 활용해 위반 행위 적발에 집중한다.
전남경찰청 관계자는 "폭주·난폭 운전에 대해서는 꾸준히 단속·수사 활동을 벌여 도로 위 위험을 유발하는 불법 행위 근절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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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시스] 변재훈 기자 = 전남경찰청과 전남도 자치경찰위원회는 오는 17일 제헌절 등 기념일에 맞춰 이른바 '폭주족'의 난폭 운전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인다고 16일 밝혔다.
폭주족 근절 차원에서 불법행위 예방과 함께 단속·수사 등도 병행한다.
전남경찰은 우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전광판 등을 활용한 사전 홍보·계도 활동에 집중한다.
또 112신고와 SNS 분석 등을 통해 폭주족 출몰 예상 지역을 파악, 집중 순찰·단속 등을 펼친다.
단속에는 교통경찰과 지역경찰·기동대 등 가용경력과 장비를 최대한 활용해 위반 행위 적발에 집중한다.
교통안전공단 등과 협업해 차량·이륜차의 전조등·소음기·조향장치 등을 불법 튜닝하거나 번호판을 고의로 가리는 행위도 꾸준히 단속할 계획이다.
전남경찰청 관계자는 "폭주·난폭 운전에 대해서는 꾸준히 단속·수사 활동을 벌여 도로 위 위험을 유발하는 불법 행위 근절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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